오늘은 복식호흡하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기본이며 누구나 편안한 호흡으로 잘 부르고 싶어합니다. 오늘은 가창시 적용시킬 수 있는 복식호흡에 대해서 유익한 내용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글의 순서
노래할 때 가장 좋은 호흡은??
결론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창시에 가장 좋은 숨은 아무생각 없이 일상생활에서 적용되고 있는 숨 입니다.
숨을 쉬지 못하는 사람은 없죠, 숨이라는 건 너무 당연하기 때문에 숨숴야지 생각하고 쉬는 사람조차 없을 것입니다. 완성된 프로그램 처럼 그냥 숴지는 숨이 가장 좋은 호흡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잘못된 이야기
복식호흡에 대해서는 잘못된 이야기가 많습니다. 요즘이야 유튜브가 잘 활성화 되어있어 의사분들의 좋은 방법들도 배워볼 수 있지만 배를 자의적으로 내밀거나 당겨라 등등 불필요한 근육들까지 사용하며 숨을 쉬게 유도하는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우리의 몸은 이미 완성되어 있다.
우리의 몸은 이미 완성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숨을 못쉬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가창시에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호흡 연습이 아닌”, 다른 초점으로 다가가보시는게 좋은데요.
포인트를 두셔야할 초점은 바로 “성대접촉” 입니다.
문제는 성대에 있다.
대부분 가창시 숨이 차거나 완곡 조차 하기 힘들어하실 때, “나는 숨이 딸리니까 복식호흡 연습해야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거진 90퍼센트 이상의 확률로 잘못된 호흡때문이 아닌, 성대접촉률이 현저히 떨어져서 소리를 낼 때, 숨이 과하게 새어나가 부족한 경우들이 많은데 말이죠
호흡의 원리와 성대접촉 연습 방법
숨을 쉈을 때, 배가 나오는 현상의 원리는 숨을 마시고 폐가 부풀어 오릅니다. 폐가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횡경막은 아래로 늘어나고 횡경막 아래에 있는 장기들이 눌려 배가 앞으로 나오게 되는 현상이죠
그 다음 숨이 다시 올라가고 입 밖으로 나오기 전에 “성대”를 거치며 진동을 발생시켜 소리를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성대접촉률이 현저히 떨어진다면 숨이 과하게 새어나갈 것이고 일상생활에서의 대화에서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죠.
성대접촉에 대한 연습 방법이 나와있는 영상 하나를 올려두겠습니다. 꾸준한 연습으로 좋은 소리 찾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노래를 잘할 수 있는 복식호흡하는 법에 대해서 작성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